프로그래머스 PCCE 후기

자격증 한줄 한줄이 소중한 취준생에게 

또 하나의 스펙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래머스의 코딩필수역량 인증시험이 있다고 해서 응시했다. 

 

종류는 총 2가지.

PCCE / PCCP 로 나뉘어있다.

 

 

✅ PCCE 란? 

 

PCCE는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

Python, Java, C++ 중 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.

나는 그 중 현재 업무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Python으로 응시하였다. 

 

 

✅ 난이도

 

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, 전공자인 나에게는 1학년 Python 언어 수업을 들었을 때의 수준과 비슷했다. 

비전공자라도, 각 언어를 기본적으로 익히고 있다면 문제없이 통과할 난이도라고 생각한다. 

 

빈칸채우기, 디버깅 외에 실제 코딩테스트 같은 문제가 나오는데, 

이때 테스트케이스를 다 맞추더라도 히든케이스나 효율성에서 무언가 부족하면 100% 정답으로 나오지 않는듯 하다.

(다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979/1000 점이 나옴...) 

 

 

✅ 성적표

 

성적은 시험 응시 직후 볼 수 있고, 위와 같이 출력되어 나온다. 

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본문에 추가하진 않았지만 자격번호도 함께 출력된다.

 

 

최근 프로그래머스의 자격증을 통해 채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하니,

일반적인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취준생이라면 좋은 스펙이 될 것 같다.